기사입력 2025.04.10 14:43 / 기사수정 2025.04.10 14:43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10기 영식과 국화 사이에 긴장감이 치솟는다.
10일 오후 10시 30분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기 영식과 국화 사이에 갈등 상황이 펼쳐진다.
앞서 10기 영식은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국화 대신 백합을 택해 22기 영식과 백합을 두고 2:1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두 남자와 행복한 데이트를 한 백합은 숙소로 돌아온 뒤 다른 출연자들에게 데이트 후기를 전한다. 백합은 "오늘 안 했으면 후회할 뻔"이라며 자랑하고, 이를 듣던 국화는 갑자기 표정이 싸늘해진다.
국화의 심상치 않은 표정 변화를 간파한 10기 영식은 국화에게 "원래 이렇게 말이 없었나? 유난히 말이 없는 것 같은데"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그럼에도 국화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10기 영식은 아예 "산책 좀 하자"고 제안해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10기 영식은 "난 그대가 궁금하거든"이며 국화의 속내를 묻고, 국화가 솔직한 생각을 밝히자 10기 영식은 "내가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 그대가 어젯밤에 본 나의 모습을 믿으십시오"라고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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