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2:38
연예

[단독] 쥬얼리 출신 예원, FA 나왔다…앤드마크와 전속계약 만료

기사입력 2025.04.09 15: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앤드마크를 떠났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예원은 올해 초 앤드마크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떠났다.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FA 상태가 됐다. 

예원은 지난 2022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앤드마크 소속으로 넷플릭스 '수리남', tvN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했으며 웹예능 '노빠꾸탁재훈' 등을 통해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FA 시장에 나온 예원은 예능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나영, 김원효와 함께 MC로 나서는 E채널 '내가 제일 잘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7일에는 개인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한편 예원은 2011년 쥬얼리 4기 멤버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쥬얼리 활동 당시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꾸준히 배우 활동도 이어왔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OCN '미스터 기간제' 등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디즈니+ '나인 퍼즐'에도 특별출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