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날이 좋아 아이들과 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꽃이 활짝 핀 공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볼캡을 쓴 소유진은 꽃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화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최근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은 '빽햄' 가격 부풀리기, 농지법 위반 논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르는 등 구설에 휩싸였다. 결국 백종원은 두 차례 사과문을 발표하고 정기주주총회에서 직접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사진=소유진,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