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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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강원래와 이혼 위기 다시 언급 "독했으니까 살아, 안그럼 12번 이혼"

기사입력 2025.04.07 23:14 / 기사수정 2025.04.07 23:1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클론 강원래 아내 김송이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7일 김송은 아들 강선과 주말에 함께 교회를 간 사진을 올렸다. 나란히 차 안에 앉아 브이를 하는가 하면 입술을 내밀어 뽀뽀를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김송은 신실한 기독교 신자로서의 삶을 간증하며 "똥고집 하면 김송이다. 남편이 내게 B형에 곱슬머리에 옹니에 왼손잡이에 독종이라고 했는데 너무나 맞다. 독했으니까 살았지! 안그럼 12번도 이혼했지"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고로 남편 성격이 더러운 게 아니고 내 성격이 장난 아니게 더럽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그룹 클론의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리던 중 2000년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경추 손상을 입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사진=김송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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