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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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방문러' 임시완, 이민정 강제 섭외→'이병헌 집' 소환 예고? (이민정 MJ)

기사입력 2025.04.02 11:0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프로 방문러'로 유명한 임시완이 이민정의 유튜브 숏츠에 나와 얼떨결에 유튜브 채널에 출연 약속을 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승부 대박기원 시리즈 마지막편(쇼츠only)'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는 '시완아 또 놀러올 거니?'라는 자막과 함께 얼큰하게 취한 이민정과 임시완이 함께 등장한다.

이민정은 셀프 캠을 들고 시사회 뒤풀이 현장을 누비며 이병헌과 임시완와 함께 담소를 나눈다. 이병헌이 출연한 다른 쇼츠 영상에서 이병헌의 얼굴은 블러로 처리가 되어있지만, 임시완은 블러처리 없이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이민정에게 "이게 유튜브에 나오나요?"라고 묻자 이민정은 다짜고짜 "임시완씨! 나오실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임시완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어디를요? 뭔지 모르겠지만 나가보겠다"라며 얼떨결에(?) 출연 약속을 해버렸다. 이에 이민정은 바로 "감사합니다! 끝!"이라며 임시완과의 약속을 확정지어 버리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임시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인사치레인지 진심인지를 잘 구분 못한다고 밝히며 2022년 '비상선언'을 함께 한 이병헌의 집에 방문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임시완은 배우 이병헌이 "집에 한 번 놀러와"라고 말을 하자 정말 이병헌의 집에 찾아가 아들 준우 군과 재밌게 놀았다고 밝히며 남다른 친화력을 공개한 적이 있다.

사진=유튜브 '이민정 MJ'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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