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놀라운 슬렌더를 자랑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날씨가 더 더 더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눈바디가 맨날 이랬으몬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너무나 말랐어",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최근 44kg까지 체중을 감량한 근황을 밝혔다. 건강을 걱정하는 일부 누리꾼의 반응에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어쩔 수 없음.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