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문희준 아내 소율이 딸 희율이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소율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딸 희율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모녀는 똑 닮은 풀뱅 앞머리와 긴 생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2020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잼잼이 희율이가 훌쩍 큰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슈돌' 출연 당시 문희준, 소율을 쏙 빼닮은 귀여운 비주얼로 화제가 됐던 희율이는 어릴 적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소율은 "엄마랑 잼이랑. 오늘은 친구들이랑 데이트"라며 딸 희율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율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