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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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수 프로그램 된 비결 "김재중→이상우 등 새 인물 발굴"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3.27 14:28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김예은 기자) '편스토랑'이 어느덧 6년차 장수 프로그램이 됐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붐, 이연복, 오마이걸 효정, 김재중, 이정현, 이상우와 윤병일 PD가 참석했다. 

올해 6년 차를 맞은 '편스토랑'은 새 단장을 예고하고 있다. 윤 PD는 "라이브 쿠킹을 강화하거나 하려고 한다. 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방송적으로는 세트 개편, 프로그램 포맷 요리 대결을 강화했다. 제품에 있어서도 편의점 제품을 넘어서 급식과 함께 냉동도시락류까지 모두 도전하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또한 장수 프로그램이 된 비결에 대해 "저희가 2019년에 론칭해서 벌써 6년이 된, 장수프로그램 반열에 오르고 있다. 그 비결은 새로운 인물을 다양하게 발굴해서 시청자분들에게 잘 소개했기 때문이다. 이정현 씨부터 시작해서 재중 씨, 이상우 씨까지 많은 새로운 인물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렸다"고 짚어주기도 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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