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청순한 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26일 박보검이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박보검은 이날 가죽 자켓과 데님 팬츠, 옥스포드 구두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한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박보검은 청순한 미소로 볼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큰 로 반전 매력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한 '폭싹 속았수다'의 마지막 이야기인 4막은 2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극 중 관식으로 분한 박보검은 애순(아이유 분)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야반도주부터 결혼, 육아까지 제주의 어린 부부 삶을 그려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로 배우 최초 '더 시즌즈'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