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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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왕' 전도연, 우연히 만난 후배 밥값 계산했다

기사입력 2025.03.25 19:1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강예원이 전도연의 미담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4일 강예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인과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언니랑도 벌써 10년‍. 행복한 시간"이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강예원은 "우연히 만난 옆자리 전도연 선배님 밥값 계산해 주고 가셨...잘 먹었습니다. 제가 꼭 살게요"라고 전도연에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과 동행한 지인은 "예원이 덕분에 세젤 멋진 전도연 언니께서 밥도 사주시고 오늘 해피럭키비키"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에 강예원은 "넘 깜짝 놀랐다"며 당시 우연히 만난 후배의 밥값을 계산해 주고 간 전도연의 마음에 놀랐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예원은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강예원, 엑스포츠뉴스 DB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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