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와 박보검, 문소리와 박해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넷플릭스는 공식 계정에 "애순관식 당도 제철 귤보다 달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삶이 고되도, 세월이 흘러도, 함께라면 다디단 인생. '폭싹 속았수다'"라는 문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유와 박보검은 다정히 붙어 앉아 서로와 볼을 맞대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서로를 마주보며 웃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어른이 된 애순과 관식을 연기한 문소리와 박해준 또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하게 기대어 앉은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와 서로를 향한 달달한 눈빛이 시청자들의 뭉클함을 또 한 번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아이유와 박보검, 문소리와 박해준은 각각 서로를 챙기며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찐 부부'의 모습을 재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 3막은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