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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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김수현 '굿데이' 촬영 강행에 시청자 분노…"폐지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13 19: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수현의 '굿데이' 녹화 참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청자들의 분노가 터져나오고 있다. 

13일 MBC '굿데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최소화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며 김수현이 이날 진행된 '굿데이' 녹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수현은 미성년자 교제 논란에 휩싸인 상태. 이에 김수현의 '굿데이' 녹화 소식이 전해지자 '굿데이'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비판글이 쏟아지고 있다. "'굿데이' 제작진 제정신이냐", "촬영 잘 하고 다같이 손잡고 방송계 떠나길", "김수현 하차 제발 부탁드린다", "이럴거면 차라리 폐지해라" 등의 글이 줄을 잇는 중이다. 



'굿데이' 녹화 강행 소식이 알려지기 전에도 김수현의 하차를 촉구하는 게시글이 이어진 바. 김수현의 하차 또는 촬영분 편집을 예상했던 시청자들은 분노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으나, 김수현과 김새론의 스킨십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입장 발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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