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1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브랜드사이트, 앱마켓(AOS·iOS), 네이버 라운지, 넷마블 런처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사전등록하면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를 받을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 시 '선봉장 장비 세트'를 지급한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완료 화면을 캡쳐해 네이버 라운지 '사전등록 인증' 게시판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리고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연희 쿠션', '구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을 기념해 태오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태오의 스토리 컷신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3월 출시된 원작 '세븐나이츠'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되,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개선·보완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