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 전 발레로 몸매 관리에 힘썼다.
아이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발레 1년, 모든 움직임에 따라 자세가 곧아지고 인내심이 깊어지고 영혼이 자라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의 몸을 신뢰하고 모델로서의 움직임에 대해 더 자신감을 찾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라며 발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린은 핑크빛 발레복을 입은 채 부드러운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였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이린 언니도 저렇게 열심히 관리하는데", "아이린 님 꼭 발레리나 같네요", "결혼 전 관리 열심히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달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며 장문으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사진=아이린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