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고은아가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고은아는 자신의 채널에 "우리들의 행복한 발리 여행♡ 진짜 너무 행복했다..ㅋㅋ"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바닷가에서 누드톤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제서야 올리는 그리운 추억.."이라는 글을 덧붙인 고은아는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비현실적인 반전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 제발 가려", "이런 파격적인 사진을!", "깜짝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고은아는 2004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사진= 고은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