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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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국인투수 치리노스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첫 투구 결과는?'[엑's 영상]

기사입력 2025.03.09 07:10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LG의 마운드를 책임질 새 외국인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디펜딩 챔피언' KIA를 상대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지난 2월 27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치리노스는 2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포크볼 총합 23개를 던지며 감각을 조율했다. 구속은 최고 시속 151㎞가 나왔고, 평균 149㎞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을 찾은 LG 팬 참관단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호투를 선보인 치리노스의 투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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