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슬리피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 벌써 여섯 명이네. 300일 촬영"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리피는 한 쪽 무릎을 꿇고 앉아 아내의 D라인에 입을 맞추고 있고, 아내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임신 중인 아내의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며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슬리피와 아내가 각자 반려견을 안고 있으며, 깜찍한 외모의 첫째 딸이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아내씨와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첫째를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둘째의 성별은 아들로, 4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슬리피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