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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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김민주에 결국 정체 들키나...박세현과 '삼자대면'(언더커버하이스쿨)

기사입력 2025.03.07 16:29 / 기사수정 2025.03.07 16:29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서강준이 김민주, 박세현과 식사 자리를 가지며 위기에 빠진다.

7일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5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이예나(김민주), 안유정(박세현)의 불편한 식사 자리가 그려진다.

앞선 4회 방송에서는 이동민(신준항)과 박태수(장성범) 사이에 얽힌 문제로 인해 벌어진 학폭위의 내막이 밝혀졌다. 해성이 고군분투한 끝에, 태수가 사이버 도박을 하고 있었다는 것과 동민을 괴롭히고 있었다는 사실이 모두 드러나 퇴학 처분을 당하는 사이다 전개를 이끌었다.



7일 5회 방송에서는 해성과 예나, 유정이 저녁 식사 자리를 갖는다. 평범한 식사 자리 같으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긴장감을 돋운다. 해성은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나누며 밥을 먹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예나에게 날 선 태도를 보이고, 두 사람 사이에서 유정은 눈치만 보며 난감해한다.

그런가 하면 해성과 유정은 이날 이후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혼돈의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친남매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친했던 두 사람 사이가 급격히 멀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좀처럼 화를 풀지 않는 유정을 보면서 해성은 어떤 태도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쉽게 풀리지 않을 세 사람 사이에 엉켜버린 실타래가 어떤 일들을 불러올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한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2월 3주차에 이어서 4주차에도 TV-OTT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TV화제성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고, 서강준 또한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세 사람의 불편한 삼자대면은 7일 오후 9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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