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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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딸, 결국 응급실行…"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알 수 없어"

기사입력 2025.03.02 05:40 / 기사수정 2025.03.02 09:3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1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2주 전쯤부터 두드러기? 여드름 같은 게 생기면서 처음엔 단순 기저귀 발진인 줄 알고 연고 바르고 경과를 받고 갑자기 번져서 소아과를 방문했지만 기저귀 발진인 것 같다는 소견에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발랐다. 근데 갑자기 수두처럼 올라오더니 옆으로 막 번져서 낫지를 않아 소아과 재방문"이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결국 의사 선생님이 대학병원에 가보는 게 좋겠다고 하셔서 오늘 응급으로 내원하고 검사하고... 아직 원인을 밝히지 못했고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알 수가 없으나 검사수치 등 다 정상이라 할 수 있는 게 없다. 약 잘 먹으면서 좋아지길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는 "다행히 검사 결과에 이상소견은 없어서 입원은 하지 않아 집으로 왔다"며 "루희가 아프진 않나보다.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서 마음이 좀 놓인다"고 안도했다. 

그러면서 "며칠 동안 통역 일로 바빠 잘 챙겨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이 크다. 시간을 되돌릴 순 없으니 잘 나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케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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