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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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폭로' 율희, 단단히 벼르고 있네…배우 데뷔 앞두고 혹독한 감량

기사입력 2025.02.26 18:54 / 기사수정 2025.02.26 18:5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한층 더 홀쭉해졌다. 

26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블랙 레깅스 차림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운동으로 인해 붉어진 얼굴이 눈에 띈다. 



전날에도 율희는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최근 배우로 새출발을 알린 율희인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가 돋보인다.

한눈에 봐도 가녀린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까지, 다이어트에 제대로 몰입한 율희다. 앞서 율희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음을 밝힌바. 

이와 관련해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하고 쉴새없이 촬영하느라 체력이 떨어졌다. 사실 대표님께서 지령을 내려주셨다. 2.3kg만 더 뺐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더 빼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고, 이로 인해 최민환은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팀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억울하다는 입장과 함께 율희가 가정에 소홀하고 잠을 많이 잤다는 등의 부부 갈등 이유를 폭로했으나,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율희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율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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