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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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송은이, 안타까운 소식…건강 적신호 켜졌다 "퇴행성이더라"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5.02.26 16:28 / 기사수정 2025.02.26 16:2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송은이가 퇴행성 목 디스크를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20일 유튜브 '비보티비'에는 '송은이는 아주 유우명한 친구집 습격러임 (비보 올드 라인 보쌈 벙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야심한 시각 카메라를 켠 송은이는 "이제 제가 퇴근하려고 하는데, 퇴근해서 너무 먹고 싶은 게 있을 때 배달 시켜서 도착하는 시간에 먹는 거 너무 행복한 일이지 않냐"고 운을 띄웠다.

이어 "내가 요즘 꽂혀있는 게 있다. 한 번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먹어볼 수가 없더라. 그래서 배달이 가능한 친구 집에서 배달시킬 예정이다"며 먹고 싶었던 유명 보쌈을 배달시키기 위해 친구 집으로 향했다. 

이내 송은이는 중학교 동창이자 '비보티비' 작가인 절친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송은이는 건강 악화를 고백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나 오늘 좀 슬퍼지려고 했다. 목 디스크가 생겼다"고 입을 뗐다.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냐"는 질문에 송은이는 "퇴행성이라고 하더라. 퇴행성이라는 건 늙은 거 아니냐"며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친구와 건강 관련 대화를 나눈 뒤 본격적인 보쌈 파티가 시작됐다.

오매불망 기다렸던 보쌈을 맛본 송은이는 "적당한 기름과 적당한 살코기다. 살, 기름의 비율이 7대 3이다. 너무 맛있다"며 연신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VIVO TV - 비보티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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