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첫째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첫째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카페에서 첫째아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유명 베이글 맛집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첫째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첫째 아들의 훌쩍 큰 키가 눈길을 끌었다. 폭풍성장한 근황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3월 4일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MC로 나선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방송을 통해 황정음은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며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보지? 이런다"며 전남편을 저격하며 약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황정음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