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4개월 된 딸을 자랑하는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재이 미모 갱신 중 #생후4개월 #박수홍 #딸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의 딸 재이는 카메라 뒤에 있는 박수홍을 보면서 방긋 웃거나 하품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랜선 이모, 삼촌들 역시 "갈수록 더 예뻐진다", "아빠, 엄마 얼굴이 다 보인다", "천사가 따로 없다"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0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57평 아파트를 70억 최고가에 매수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임신 과정을 공개했으며, 현재는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