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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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최동환, 美 여행 중 진상 만났다…"20만원짜리 위스키 깨짐" 

기사입력 2025.02.20 15:36 / 기사수정 2025.02.20 15:3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글즈3' 출신 이소라가 미국 여행 중 겪은 황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20일 이소라는 개인 계정에 "뉴욕에서 누가 알아보겠냐며 쌩얼에 머리 눌린 채로 숙소 가는 길에 한국 여성 분이 알아봐 주셨다. 이 몰골을 보여서 죄송하고 감사해요. 즐거운 여행하시길"이라며 연인 최동환과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훈훈함도 잠시, 최소라는 한국인에게 금전적 피해는 물론 최동환과 싸울 뻔한 경험도 털어놓았다.

그는 "지하철 나오는 길에 어떤 한국 남자분이 오빠(최동환) 위스키 20만 원짜리 치고 째고 감. 당연히 깨짐. 여행 동안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며 "캐리어에 넣으라고 했는데 들고 다닌 오빠 잘못도 있다고 해서 우리도 싸울 뻔 ㅋㅋㅋ 여행 첫날 쉽지 않네"라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최동환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동환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선 "없다"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소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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