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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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선생' 류수영, 마카오 관광청 초청 받았다…'K-푸드 스타' 활약 기대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02.20 14:26 / 기사수정 2025.02.20 14:26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류수영이 마카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방문한 마카오에서 K-푸드를 알린다.

21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스타로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해외 출장기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주방에서 요리 연구에 몰두한다. 이때 제작진이 류수영에게 서류 봉투 하나를 건넨다.

봉투 속 마카오 관광청에서 보낸 초청장을 확인한 류수영은 "왜 다 영어야?"라면서도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초청장에는 친애하는 배우&셰프 류수영 님이라고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나서 화면은 마카오에 도착한 류수영의 모습으로 전환된다. 류수영은 "마카오에 왔습니다!"라고 외치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짓는다.

마카오는 유적지와 화려한 도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스트리트푸드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채로운 문화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요리 좋아하는 류수영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곳인 셈. 이번 출장에서 류수영은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을 함께한다.

유네스코 선정 미식 도시 마카오에서 열리는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에는 150여 개의 점포가 참여하며 세계 각국 1,000여 개의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류수영은 이곳에서 K-푸드 사절단으로서, 한식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과연 세계로 뻗어 나가는 K-푸드 스타 류수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류수영은 미식 도시 마카오를 양껏, 마음껏 만끽했다는 전언이다. 요리 연구를 위해 고독한 대식가가 된 류수영의 마카오 먹방 여행은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수영의 해외출장 3탄 마카오 편은 21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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