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일상을 전했다.
18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준후 군은 엄마 아빠를 빼닮은 기럭지와 훈훈한 뒤태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민정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준후 군이 농구대회에서 활약 중인 모습을 자랑하기도 한 바. 아들 바보가 된 이유를 짐작하게 만든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며, 극 중 웨딩드레스숍 대표 백미영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이민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