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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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출산 후유증 어쩌나…"우울감 찾아와" 토로 (승아로운)

기사입력 2025.02.17 16:46 / 기사수정 2025.02.17 16:4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신체 변화에 대해 토로했다.

16일 윤승아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아침부터~저녁까지 건강하고 맛있게! 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10일 뒤쯤 중요한 촬영들이 있다. 2주가 안 되는 시간 동안 몸의 변화,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을 하고 나서 자신이 없더라. 예전처럼 회복되지 않고, 얼굴도 뭔가 예전 같지 않은 느낌에 거울을 더 안 보게 되고 우울감도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윤승아는 "명절에는 정말 신나게 먹었고, 저녁도 먹었는데 오늘부터 이제 저녁을 간단하게 먹으려 한다. 오빠랑 운동도 하루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관리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인데, 이제 좀 해야 할 것 같아서 피부과 관리도 다니고 마사지도 다니려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다이어트 종료 7일을 남겨두고 윤승아는 드디어 47kg대에 진입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사과, 치즈, 닭구이 등으로 아침을 해결한 뒤 곧바로 운동에 나섰다.

마침내 화보 촬영을 무사히 마친 윤승아는 앞으로도 다이어트를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2023년 6월 아들을 얻었다. 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후 두 달 만에 13kg를 감량한 다음 48kg대까지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승아로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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