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한계를 뛰어넘는 극강의 액션을 기대케 하는 톰 크루즈의 수중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쓴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로,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새로운 미션을 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톰 크루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스턴트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차 예고편에 이어 최근 공개된 슈퍼볼 스팟에서 고공 활주하며 회전하는 비행기에 위태롭게 매달린 톰 크루즈의 액션이 공개돼 세계적으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역 없이 직접 수중 촬영에 임하는 톰 크루즈의 새로운 도전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을 앞두고 숨을 고르며 물속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톰 크루즈와 "여러분 모두 임무를 맡은 겁니다. 쉽지 않은 촬영이에요. 잘못된 게 보이면 컷을 외치세요"라며 당부하는 제작진의 목소리는 난도 높은 촬영을 앞둔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어 마침내 머리 위로 물이 차오르고 잠수정이 열리며 본격적인 수중 촬영에 돌입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이번 영상은 흥분과 떨림을 동시에 전한다.
또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매 작품 놀라운 액션을 선보였던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보여줄 불가능을 넘어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