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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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한솥밥 먹었던 故 김새론 애도…국화꽃 한송이

기사입력 2025.02.17 09: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예지가 고(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서예지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국화꽃 한 송이가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서예지와 김새론은 과거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김새론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던 시절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자숙 기간을 가지다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나왔다. 서예지도 현재는 다른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골드메달리스트 역시 김새론을 애도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새론은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서예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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