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문지인, 김기리 부부가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15일 문지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표정이 말해주는 정말 많이 추웠던 1월의 동유럽"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어 "날씨 풀리기 전에, 사진 좀 살살 풀어보겠습니다 #체코 #동유럽"라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문지인과 김기리는 체코 관광지를 배경으로 나란히 붙어 서있다.
비니 모자를 써 깜찍함을 더한 문지인과 김기리 부부는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서로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부부! 응원할게요", "선남선녀잖아",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문지인은 김기리와 지난해 5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문지인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