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요로결석으로 입원했던 배우 김빈우가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빈우는 자신의 계정에 "꼬박 일주일간 강한 진통제 없이 견딜수 없었던 아픔이기에 어이없을만큼 쌀알보다도 작았던 결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시한번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직 2개의 결석이 더 남아있어 언제 또 통증이 올지 모르지만 이제 정신차리고 수분섭취 잘하려고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며칠 내정신이 내정신이 아닌 날들을 보내고 통증없는 오늘 아침"이라며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10일 요로결석으로 급히 병원을 찾았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던 바 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