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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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남보라, 5월의 신부 된다…프러포즈 반지 알 크기에 '깜짝'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02.14 20:56 / 기사수정 2025.02.14 20:56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남보라가 5월의 신부가 된다.

14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결혼을 앞둔 남보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남보라는 자신이 5월의 신부가 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붐은 "13남매 대가족의 첫사위가 너무 궁금하다"며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이에 남보라는 동갑내기 예비 신랑과 "봉사를 하다가"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비신랑이 "든든한 오른팔이었다. 일하는 거 서포트해 주다가 인생을 서포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붐은 "어떻게 호감을 표시했냐"고 물었고, 남보라는 "사귀자고 고백은 제가 했다. 결혼하자고 운을 띄운 것도 저다"라고 답하며 직진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들은 붐은 "저도 (남보라 유튜브) 영상 보고 감동받았다. 정식 프로포즈는 정말 근사해서 깜짝 놀랐다. 반지 알이 정말 컸다"며 "받을 때 한 번 울고, (반지알을) 보고도 한 번 울더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방송화면에는 붐이 말한 남보라가 게시한 프로포즈 유튜브 영상이 송출됐다. 붐은 "이 장면이다. 보통은 (반지를) 숨기고 찍는데"라며 웃었다. 장민호도 "보석 사탕반지 아니냐. 너무 크다"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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