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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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된 오은영 병원·최강록 식당 줄폐업 "이전 오픈" [종합]

기사입력 2025.02.13 20: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 활동 중인 오은영 박사의 병원도, 최강록 셰프의 식당도 문을 닫았다. 

11일 오은영 의원의 폐업 소식이 전해졌다. 오은영은 지난 2003년부터 수원에서 오은영 의원을 운영해왔으며, 지난 10일부로 진료를 종료했다. 다만 오은영 아카데미는 정상 운영한다. 



오은영의 병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오은영이 방송 활동에 전념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오은영이 MBC '결혼지옥',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기 때문. 이와 관련 오은영은 엑스포츠뉴스에 "새로운 장소에서 이전하여 개원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더불어 폐업 절차를 밟은 이유에 대해선 "행정 절차상 폐업을 하고 개원해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계속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어 공지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얻은 최강록의 식당은 지난해 12월 폐업했다.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했던 이 식당은 '흑백요리사' 이후 예약자가 2만 명이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폐업 상태다. 

최강록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고, 넷플릭스 '주관식당' 출연도 앞두고 있다. 인기리에 운영 중이던 식당의 폐업 소식에 아쉽다는 대중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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