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파우(POW)가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한다.
파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김미 러브(Gimme Love)'를 발매한다.
파우는 오늘(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김미 러브'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구름이 예쁘게 수놓인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그룹명 'POW'와 ‘We'll share our Love, This Valentine's. Will you gimme your Love?’라는 메시지가 담긴 붉은색 풍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레드와 하늘색이 대비를 이루며 달콤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파우표 음악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파우는 이번 스페셜 싱글 '김미 러브'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계획하고 있어,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파우는 지난해 10월 EP 앨범 '보이프렌드(Boyfriend)'를 발표, 전 멤버의 보컬 활약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성장형 올라운더'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 단계 성장한 파우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