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장수원, 지상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2일 젝스키스 장수원의 아내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훈이 삼촌 놀러 왔어요 바빠서 서우를 이제야 보러 왔어요 삼촌이 인형사온데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딸을 안고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아기를 놀아주는 주지훈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능숙하게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사진 각도가 너무 웃겨요", "서우 부럽다", "우와", "백강혁이다", "중증외상센터 잘 봤어요", "주지훈씨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주지훈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백강혁 교수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고있다.
사진=지상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