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변우석이 너드미 낭낭한 남친짤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변우석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뭐지 2월이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하얀 셔츠와 민트 계열의 니트를 찰떡 소화하며 소위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평소와 달리 뿔테안경 착용으로 지적여보이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월에도 변우석 하기", "뭐지 왜 점점 잘생김", "우석아 2월에도 행복만 해"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없고 튀어'를 통해 '류선재 앓이' 열풍을 만들어냈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로 상대역 아이유와 함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변우석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