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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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美에서 벌벌 떨다가…요가로 완벽한 마무리 "겁 많은 엄마"

기사입력 2025.01.31 16:47 / 기사수정 2025.01.31 16:4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딸과 함께한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김지호는 "미국은 좀 무서워. 딸 기다리는 겁 많은 엄마 행보. 익숙한 카페부터 시작"이라며 "추워서 이러고 기다리기. 책 다 읽었다. 배고파. 언제 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지호는 카페에서 스카프를 두르고 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어 딸과 재회한 김지호는 캠퍼스에서 저녁을 먹고 요가를 하는 사진도 공유했다. 그는 브라톱과 요가복을 입고 군더더기 없는 늘씬한 몸매와 고난도의 자세를 완벽히 소화하는 유연성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성인이 된 딸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지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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