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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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연휴 앞두고 목 빠지겠네…"퇴근 기다리는 중"

기사입력 2025.01.26 19:49 / 기사수정 2025.01.26 19:4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명절 연휴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가방 메고 퇴근을 기다리는...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소파에 앉아 있으며 흰색 목 폴라 셔츠 위에 검은색의 재킷을 걸친 채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패션을 소화했다.

퇴근글 기다리는 듯한 이미정은 카메라를 보고 밝게 미소 짓는가 하면 턱을 괴고 밖을 응시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퇴근은 핵복", "얼른 퇴근하고 행복한 명정 보내세요!"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인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을, 2023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민정은 이병헌, 두 아이들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며, 그는 극 중 웨딩드래스숍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았다.

사진 =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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