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60대인 배우 이미영의 비키니 사진이 놀라움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이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영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윤형빈이 "60대라고 하는데 제가 아는 주변 60대 선배님들 중에선 외모도 체중도 관리를 잘한 것 같다"며 감탄할 정도의 비주얼.
그러나 이미영은 "사실 제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다. 그래서 관리를 잘해왔다. 근데 갱년기 초기에 갑자기 입이 터져서 너무 (음식이) 땡겨서 많이 먹었다. 그랬더니 살이 훅 찌더라"면서 "그 뒤로 입 터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했는데 작년부터 식욕이 폭발해서 살이 찌더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그는 "쌀국수랑 떡볶이를 너무 좋아했다. 최근에는 마라탕을 좋아해서 산초까지 다 씹어먹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