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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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아나운서, 최근 너무 바빠 "비상 근무 체제, 새벽에 나갈 준비" (전참시)

기사입력 2025.01.18 23:4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0회에서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24시간이 모자란 프로 N잡러 모멘트를 보이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요즘 뉴스를 자주 보는데 그때마다 나와 계시는데 엄청 바쁘시죠?"라고 물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거의 비상근무 체제였고 데스크 끝나고도 밤까지 있다가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새벽에도 나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지금은 MBC 대표 앵커 시지만 입사하기까지 힘든 상황이었다고?"라고 질문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5년~6년 정도 준비를 했고 시험을 봤다"며 "서류까지 하면 100번넘게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포기할만도 한데 어떤 심정으로"라는 질문에 김수지 아나운서는 "조금씩 합격 신호가 오기도 한다. 점점 올라가는 면접 차수가 높아지고 최종도 가면 포기도 안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100군데를 봐도 최종면접에 가는 애들이 똑같다. '내가 쟤랑 해서 떨어졌어?' 싶다"며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설명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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