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6 14:53 / 기사수정 2025.01.16 14:5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드쿤스트가 결혼을 앞둔 동생과 추억 탐방에 나선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결혼을 앞둔 동생과 추억을 소환하며 형제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앨범과 추억 상자 속 어릴 적 사진을 함께 보던 형제는 애틋한 마음이 담긴 ‘연애편지’를 발견하는데, 과연 연애편지를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새해를 맞아 본가에 온 코드쿤스트는 똑 닮은 동생의 결혼 소식을 전한다. 그는 친구처럼 함께했던 동생과 마주 앉아 추억 상자를 오픈한다. 부모님이 간직한 상자 속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두 형제의 역사가 가득 담겨 있었다.
코드쿤스트는 자신이 쓴 그림일기와 동생에 대한 시를 낭독하며 웃음을 빵 터트린다. 사진을 보며 추억을 소환하던 두 사람은 연필로 쓴 뜻밖의 ‘연애편지’를 발견하는데, ‘오빠(?)’를 향한 애틋한 고백이 담긴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코드쿤스트는 엄마의 육아 일기가 담긴 공책도 발견한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날부터 약 1년간 기록된 육아 일기 속 생생한 엄마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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