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5 16:40 / 기사수정 2025.01.15 16:40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유튜브 사랑에 부부 사이에 위기를 겪고 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추신수, 아내의 유튜브 사랑에 겪고 있는 위기?!(feat. 추신수 없는 추신수 미국 집 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21년째 신혼부부 같은 애틋한 아내 사랑을 보여준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유튜브 사랑에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신수는 “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아내가 집에서 설정 같은 걸 시킨다”라며 한숨을 쉬면서도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이거밖에 없지”라는 생각에 야구 선수를 은퇴한 뒤에서 집에서 아내의 사인을 받는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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