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 임신 근황을 전했다.
27일 정주리는 "3.8kg이 넘었다구욧??? 담주에 유도분만상담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시,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얼굴보니 내 뱃속이 좁아보이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으며, 최근 다섯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성별은 이번에도 아들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
그런 가운데 정주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임신 및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정주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