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24 14:22 / 기사수정 2024.12.24 14:22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충주맨이 은퇴 공약의 진실을 밝힌다.
오는 25일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박준형, 가수 조현아, 정지선 셰프,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이 출연하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진행한다.
충주맨은 충주시 주무관으로, 그가 운영 중인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충 TV’는 구독자가 약 77만 명(12.24기준)에 이른다. 지방자치단체 유튜브의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 던진 이 유튜브는 ‘B급 감성’의 기획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한창 인기가 치솟았을 당시에는 10일간 600통가량의 섭외 연락을 받았다면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가수 이효리와 함께 받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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