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23 07: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땅 부자'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차오른 흥을 주체 못한 사파의 밤 & 끝나지 않는 수다'라는 제목으로 '풍향고' 4회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과 지석진, 황정민, 양세찬은 베트남 사파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고자 야시장에 들렀다. 다양한 현지 길거리 음식을 구경하던 네 사람은 손금 보는 상인을 발견했다.
현지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릴 정도로, 지석진은 "(황)정민아 네가 봐 봐"라고 권했고, 양세찬은 "큰 형이 해보라"라며 지석진의 등을 떠밀었다.

그렇게 현지 코디의 통역으로 손금을 보게 된 지석진. 상인은 "힘들지 않고 전반적으로 순탄한 인생"이라며 "먹고 사는 것에 관해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모두가 유재석을 쳐다봤고, 상인은 또한 "돈이 많으시네요. 땅이 많다. 3개나 있다"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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