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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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 나와" 유선호, 독일 수도가 룩셈부르크? 충격 오답에 '초토화'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4.12.01 19:00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독일 수도를 묻는 질문에 룩셈부르크라고 답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남 통영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휴식시간을 이용해 멤버들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봤다. 멤버들은 포인트를 잘 잡아서 그리는 조세호의 그림 실력에 놀라워했다.

이준은 조세호가 그려준 그림을 보고 정말 닮았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유선호는 조세호가 그린 멤버들 그림 중 김종민 그림이 실제 얼굴과 가장 똑같이 그린 것 같다고 말했다.

휴식을 마친 멤버들은 해산물 3종, 고등어회, 고등어조림, 도미강정, 물회, 해물뚝배기, 멍게젓 등 욕지도 바다밥상을 걸고 저녁식사 복불복을 시작했다.

주종현PD는 단체전 퀴즈 전원정답에 도전, 틀릴 때마다 메뉴를 하나씩 반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선호는 수도 맞히기에서 첫 주자로 나섰다가 독일의 수도를 룩셈부르크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유선호의 충격적인 오답에 연습문제로 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종민은 지금 여기저기서 야유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멤버들은 재도전 기회를 얻었지만 실패했고 사자성어 이어 말하기, 속담 이어 말하기, 명화 이름 맞히기, 나라 국기 맞히기도 다 실패를 했다.

멤버들은 6대 광역시 맞히기에 성공하며 고등어조림을 확보했지만 이어 인물퀴즈에서 김종민이 박성훈을 못 맞히며 또 메뉴 하나를 반납했다.

사물퀴즈에서는 조세호가 컴퍼스를 나침반이라고 하면서 실패를 했다.

멤버들은 초성 퀴즈 이어 말하기 등에서 성공하면서 11라운드 동안 총 4번 성공해 메인요리 4가지를 확보했다.



유선호는 식사를 하면서 "너무 맛있어서 짜증이 난다"고 감탄을 했다. 

주종현PD는 앞서 김종민과 유선호의 해루질을 통해 획득한 뿔소라 요리도 멤버들에게 건넸다.

이준은 맛있게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야외취침을 할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지금껏 자신이 말한 대로 된 적이 많았다는 이준은 자신과 함께 조세호, 딘딘이 야외취침 멤버로 예상된다고 했다.

딘딘은 잠자리 복불복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준의 지목을 받고는 뭔가 조짐이 안 좋았는지 "기분이 너무 나쁜데?"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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