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20 06: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솔로라서' 황정음이 전남편 이영돈의 프로포즈 당시를 생생하게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4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가족 같은 동생을 위해 자신의 매니저 겸 동갑내기 절친과 가평에서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하는 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브라이덜 샤워의 주인공이자, 눈치가 빠른 동생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점심을 먹은 뒤 "커피 좀 사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동생이 카페로 향한 사이, 윤세아와 매니저는 뒷마당을 브라이덜 샤워 장소로 정하고, 신속하게 파티 세팅을 진행했다.
더불어 브라이덜 샤워 현장에 동생의 예비 신랑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또한 윤세아와 매니저의 깜짝 이벤트였던 것.

예비신랑은 노래를 부르며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넸고, 윤세아는 눈물을 흘리는 동새을 보더니 "(반지가) 비싼 건가 봐. 엄청 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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