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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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최준용 "금연 4개월 차, 금단 현상에 15세 연하 아내에게 뽀뽀 많이"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4.10.30 20:24 / 기사수정 2024.10.30 20:55

윤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최준용이 금연 4개월차라고 밝혔다.

30일 방송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최준용이 15세 연하 아내 한아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 상태를 진단받고 솔루션을 들었다.

이날 현영은 두 사람을 소개하며 "언제봐도 신혼같은 부부"라며 금슬에 감탄했다. 신승환이 "결혼한지 꽤 되지 않으셨냐"라고 하자 최준용은 "5년 차면 아직 신혼 아니냐"라며 '닭살 부부' 모먼트를 보였다.

한아름은 남편을 자랑하겠다며 지난 현영과 약속한 금연을 아직까지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촬영일 기준 4개월 째 금연 중이라고. 이에 최준용은 "아직까지 잘 참고 있는 거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성미가 "금단 현상은 없냐. 과자 같은 거 먹지 않냐"라고 하자 최준용은 "금단 현상은 잘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아름이 "전보다 더 뽀뽀를 많이 한다"라고 밝힌데 이어 스튜디오에서 '공개 뽀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보던 오지호는 "이건 부작용 아니냐"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이성미는 "거 좀 적당히 하자"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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