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0.26 21:07 / 기사수정 2024.10.26 21:07

(엑스포츠뉴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장인영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대세를 입증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 2024)가 26~27일 11월 2~3일까지 2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2007년부터 매년 10월 말 개최되는 가을의 대표 페스티벌 'GMF 2024'. 올해 역시 마지막 야외 페스티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데이식스는 첫날 'GMF 2024'의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데이식스의 무대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지켰다. 이날 데이식스는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로 힘찬 등장을 알렸다. 이들이 무대 위에 서자 관객들이 모두 기립하는 광경도 이어졌다.

영케이는 "사실 어디가 스탠딩석이고, 돗자리석인지 모를 정도로 다들 서 계신다"면서 "오늘 하루종일 공연을 보시느라 지치실텐데 힘이 남아도는 건가. 여러분의 남은 에너지까지 쭉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원필 역시 "엄청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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