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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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DJ 하차, 윤도현-노홍철-박규리 이어 줄지어 하차

기사입력 2011.09.28 09: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6개월의 약속을 마치고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장윤주는 지난 4월부터 이문세의 대타 DJ로 발탁돼 매주 오전 9시 MBC FM4U '오늘 아침, 장윤주입니다' DJ 자리를 6개월간 맡아 왔다.

장윤주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장윤주가 연말에 다양한 활동 계획이 있고 DJ를 지속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DJ를 하면서 너무나 좋은 경헙이었다고 하더라. 후에 다시 좋은 인연으로 기회가 되면 계속 DJ를 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현재 장윤주의 정확한 하차 시기와 후임 DJ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복귀가 예상됐던 이문세는 내년 초까지 공연이 잡혀있어 당장 복귀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MBC는 개편을 한 달 남짓 남긴 가운데 '두시의 데이트'에 윤도현이 하차하고 주병진이 발탁됐으며 '심심타파'의 카라 박규리, '친한친구'의 노홍철 등이 DJ직을 내려놓은 상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윤주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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